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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말 봄나들이 대구수목원 산책하기 딱좋은코스.


대구수목원 주말 봄나들이 가볼만하네.


주말이면 가볼만한곳 찾으시죠.?


대구 근처에 산책하기좋고 주말을 보내기 좋은


가족들과 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


대구수목원은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되던 자리에 


대구 시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수목원이다.


대구유일의 수목원으로 보유수종은 1750종에 이른다.


꽃들을 구경하면서 산책하기 딱좋은 코스이다.


주차장에서 수목원 전체코스 산책하는데 대략 40-50분정도


아이들과 산책하기도 좋고 가족나들이 코스로 


추천해드리는 코스이다.




꽃들과 잔디들이 대구수목원의 시작을 알리다.


대구수목원의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잔디구장과?


꽃들이 우리를 반기며 꽃향기를 맡으며


도심에서 못느끼던 자연을 만날수가있었다.



대구수목원에는 여러가지 숲전시실과 생태온실을 


운영하고있는데 첫번째로 만나는 선인장온실.



각종의 선인장들이 종류별로 자라고있으며


만지면 안될것 같지만 진짜인지 확인차


만지다가는 까시에 찔리는경우가 발생한다.


주말 나들이 떠난 다른 일행들의 행동이다.


ㅋㅋ



주말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이유?


이렇게 산책로가 잘정비되어있어


유모차와 아이들이 다니기에도 좋은 대구수목원이다.


힘들면 벤치에서 쉬어가며 중간중간에 


나무데크도 마련되어있어  도시락싸들고 


주말 나들이 즐기며 풀냄새 즐기다가 하루를 보내는것도


주말을 보내는 좋은방법이다.




비온뒤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아보려했는데....


하얀 꽃이 만개하는 모습을 바라볼수있는 


도심의 유일한 장소 대구수목원.


봄 꽃축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많은 인파로 방문하기가 힘들지만 


비가온후나 비오기전에는 조용하게 즐기기좋다.




대구수목원의 중앙광장은 분수쇼도 관람이 가능.


아이들의 놀이터이다.


둥글게 사방으로 나갈수있는길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우리를 반긴다.




잔디광장에는 출입이 통제되는데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뚫리는 시원함.


주말 봄나들이 하면 잔디광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생각나는데... 언제 개방될까?




대구수목원에는 다양한 온실관람이 가능한데


열대과일원?


이름도 특이한게 들어가면 열대과일들이 많겠지?


이런생각으로 들어가보나 과일은 없고 


열대과일들의 온실이라 조금 더웠다.


5월이면 더워서 들어가기 힘들것같다.


대구는 대프리카라는 별명에서 알지만 


무지하게 더운동네이다.


땀흘리는 모습난 생각해도 피하고싶은 온실이다.






여기가 인상깊은길이었는데....


조경수가 꾸며진길.


일부로 만들어진 길이지만 아름다웠다.


요증 조경에 관심이 많아지고 이런것들이 


관심있게 들어오는데 사람들이 관리를 한다는게 


진정으로 대단한것같다.




중간중간에 마련된 쉼터.


그늘과함께 중간중간에 만들어진 쉼터가 있다.


주말 나들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쉼터는 편리하게 ....




대구수목원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두시고 올라가는길.


장애인의 배려인가 언젠가부터 


새로운 이길이 만들어져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


산책하기 좋은 이유도 여기에있다.


아이들과 함께 유모차타고 움직이는 


엄마들의 마음을 읽었는것이다.


대구수목원 주말 봄나들이 장소로 추천하는 이유는 


잘만들어진 길과 꽃을보면서 산책이 가능.


주말 멀리가지말고 가까운 대구수목원에서


아이들과 데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