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인 이유? 호랑이 보러가자.

경북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이 개장했다.

소식듣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을 찾기마련인데

경북 봉화에 새롭게 생긴 백두대간 수목원 

아시아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만큼 

남다른 퍼포먼스가 있을듯,...

확인해본결과 백두대간에 살던 호랑이가 여기서...

방으로 살고있는 호랑이는 만날수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간 경북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아직은 수목원이라고 하기엔 준비중이고

경북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을 찾는 이유는 ?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인 이유는?

바로 호랑이 관람이 목적이다.

호랑이만 관람하기에는 입장료가 아쉬운듯.

하지만 넓게 조성된 수목원에 볼거리도 

있으니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경북 봉화편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백두대간 수목원의 입구통과/

촌놈이라서 그런지 입구 통과도 어려웠다.

입구에 발권한 입장권에 바코드 체크..

이렇게 입장을 하면되는데 사람 올때까지 기다림...

이런 실수는 하지말고 바로 입장할수있길.!

경북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의 또하나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바로 트램이라는 

기차가 있는데 방문한 그날이 장날이다.

사람들이 트램이라는 기차를 타려고.....

그래서 걸어사 오르기 결심하고 

천천히 걸어서 올라간다.

오픈하고 홈페이지에서 봤던가..?

걸어가면 90분코스가 있다던데

무작정 걸어올라가기 시작한다.

이곳이 수목원인것을 알게헤주는 표지판

호랑이보기위해 길을 오르다보면 

식물원도 나온다는 이정표를 따라가면

있기는 있는데 아직은 식물이나 꽃들이 약~해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구경하는것도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인 이유이다.

한참을 걸어서 산중턱쯤...

드디어 나타난 백두대간 수목원의 마스코트

호랑이를 만날수있는 기회.

호랑이를 방목해서 키우는 장소에 올라서면 

포토존도 마련되어있고 

근처에서 호랑이를 관람할수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있다.

뒷편에는 2층에서 관란할수있는 데크가 

만들어져있으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신경쓴게 느껴진다.

호랑이가 맹수라서 걱정은 된다.

혹시라도 탈출한다면....

봉화 수목원의 호랑이는 두마리가 보였는데...

두마리가 어슬렁거리면서 포토존에서 

사진찍는 시간도 만들어주는것 같았다.

아직은 어린 호랑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큰편은 아닌것 같았다.

호랑이집 진짜 맘에든다.

뒤로 넓은 마당과 멀리서 지켜보고있는 

관리하시는분들까지....

봉화 수목원에 호랑이만 보고 갈수는 없다.

호랑이를 관람하고 왔던길로 내려갈수도 있지만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수목원의 메인을 볼수있다.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중앙홀같은 넓은곳에 

꽃들과 식물들이 살고있으며 

길따라 한번 구경해볼만한 풍경이 보인다.

하지만 주의점은 여기서 구경하고 

돌아서 내려간다면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할수도...

거리가 꽤 멀었던것 같았다.

여기서 구경하고 아래에서 트램을 기다렸다가

타고 내려가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트램을 타려고 승강장에 갔다가 언제올지 몰라

걸어서 내려가기로 결정하고 

내료오는데 이곳저곳 볼거리가 있어 

좋았지만 역시나 조금더 내려오다가 

다리아프다는 아이들과 걸어내려오면서 힘들었다.

구경도 좋지만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은 

걸어다니는 거리도 필수로 체크해야한다.

전체관람을 걸어서 하다보니 다리가 아프네...

아쉽지만 경북 봉화 수목원의 관람을 마치고

호랑이도 보고 꽃들도 만나고 좋았지만 

마지막으로 입구 좌측에 다리를 건너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가있다.

처음 들어올때 놀이터를 방문하면 

수목원 관람이 어려울것 같아서 패스했는데....

내려갈때는 다리아파서 패스...

오늘 놀이터는 구경만 하는걸로 ...

경북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이유는? 호랑이관람과 트램이라는 기차 탑승

아쉽게도 사람들이 많으면 기차탑승이 

어렵고 걸어가면 힘들수도있으니 주의바람.

전체적으로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인데 

아직은 꽃들이나 식물들이 많지않다는 

아쉬움이 남는 그런장소이다.

주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찾는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입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동차딜러 차파게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