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골프모임에서 다녀온 의성 엠스클럽 골프장예약 하고 라운딩즐기는법.

봄라운딩이 시작되는 계절이 돌아왔다.

봄이되면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시즌이 시작된다.

요즘은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

골프장예약하는것도 눈치싸움이고

경쟁이 치열한데....

오늘은 대구골프모임 자칭 "한우사골"의 

정기모임이있는 날이다.

이번부킹은 사정이 생겨서 내가 직접 진행하는

그런라운딩이었는데 생각보다는 힘들지않게

잔행되어 즐거운 라운딩을 할수가있었다.

의성 엠스클럽은 3가지코스로

운영되고있었으며 일년에 몇번씩은 

방문하는 대구에서 가까운 그런곳인데....

갈때마다 왜이리 골프가 내맘처럼 안될까?

오늘은 잘되겠지....

티박스로 이동하기전 스스로 마음을 다스린다.

의성 엠스클럽의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골프장의 모습이다.

봄이라서 그런지 꽃들도 있고 

따뜻한 아침이었다.

그림같은 골프장에서 그림같은 샷이 나올까?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말...

연습스윙은 잘되고 본스윙은 개떡같다.

이런일은 없었으면 하고 헤저드에 

빠지는일 없기를 바라며 대구골프모임의 

다른멤버들을 기다린다.

아침일찍 시작된 라운딩은

서로 몸플기가 빠쁘다.

아직은 아침에 기온이 조금 쌀쌀

움츠려있는 몸은 풀어가면서 기다리는여유...

한우사골 이라는 재미있는 대구골프모임은 

한달에 한번씩 정기 라운딩을 다니는데

오늘은 대구애서 멀지않은 의성 엠스클럽으로

골프모임 치고는 규모가 작은편인 한우사골은

이름부터 남다른 모임이다.

한우사골의 의미를 찾아본다면....

한없이 좋은 우리 사이 골프모임...

이정도...

한참을 돌다보니 이젠 봄이라는것을 느낀다.

봄이되면 라운딩의 즐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당연히 누군가는 부킹을 해야한다.

골프장예약이 말처럼 쉽지는않다.

시간 날짜 장소 인원이 다 허락해도

골프장예약이 남아있다.

아침일찍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사람들은

비교적 자리가 있는편이지만 

오후에 즐기는 사람들은 자리구하기가

쉽지는않고 경쟁을 물리쳐야한다.

일부로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모임은 

아침에 골프를 즐기는 모임이다.

ㅇ

아침 라운딩이 좋은이유..?

골프장예약도 비교적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아침에 운동하고 

오후에 각자 삶의 터전으로...

그래서 한우사골 대구골프모임은 오전 골프를

지향하는편이다.

오전이라해도 전반에 몇홀 지나가면 

날이 풀려 오후나 다름없다.

햇살도 따갑고 공치기는 딱좋은 날씨이다.

굳이 오후에 갈필요는 없는듯하다.

골프를 즐기로 왔는지 사진을 

찍으로 왔는지 모를정도

우리모임의 전통은 좋은 사람들과 즐기는 

모임으로 골프보다 사진을 더많이 

찍는편이고 그러점이 좋아서 시작된 모임이다.

한달에 한번쯤은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수다.

그리고 가벼운 운동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이런시간이 여기모이는 이유가 아닐까?

사진에서 한사람은 코스를 보고있고 

두사람은 사진찍는다고 정신없고 

언제 공치냐....

웃고 즐기는 가운데 라운딩은 끝나가고

집에갈시간이 돌아오면 아쉬워한다.

그래서 언제가 한번은 27홀 플레이신청.

한번 해보니 힘들다....

그냥 18홀이 딱맞은듯....

27홀의 경우는 예약도 힘들다.

골프장예약은 특히 요즘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할인이 조금더 가능하다.

인터넷의 회원가입을 하게되면

광고같은 문자들이 올수도있는데 

이해하고 즐기는것이 좋다.

전화부킹은 날짜에 따라 다르던데 

오전 9시부터 진행이 가능한것 같았다.

 

의성 엠스클럽 라운딩 즐겁게 즐기는법

좋은사람들과 사진찍으면서 즐기는게 정답이다.

좋은 사람들이란 스코어에 상관하지않고 

서로를 격려해줄수있는 골프로 만난사람들.

오늘도 그런분들과 라운딩을 마치고 

다음달은 기약해본다.

의성 엠스클럽 산으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그리고 비너스홀이 특징적인 그런구장이다.

다음에도 생각나겠지....

비너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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