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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단양 가볼만한곳 고수동굴이 새롭게 변했답니다.


단양하면 떠오르는곳?


바로 고수동굴이다.


단양의 가볼만한곳으로 오래동안


인기있는장소 고수동굴이 변했다.


마지막으로 다녀온 고수동굴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변화된 모습으로 관람객을 기다린다.


하지만 고수동굴에 가려면 거쳐야하는 


주차장의 모습은 여전한것같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려면 호객행위?의 어머니들


하지만 이런풍경도 정겹게 느껴진다.


옛 시장분위기같은 고수동굴 주차장은 


한번 먹어보고가라고 하면서 


먹을거리가 많아 즐겁게 올라갈수있다.


그럼 달라진 단양 고수동굴 어떤모습일까?







단양 가볼만한곳 고수동굴의 입구모습


완전히 새련된 모습으로 관람객을 기다린다.


예전의 모습은 기억이 나지않을만큼 


깔끔하게 달라진 고수동굴은 


분위기만 달라진게 아니다.


입장료도 많이 달라졌다.


오래전 방문할때는 입장료가 부담이 없었는데


달라진후 입장료때문에 입구에서 잠시.....


어른 기준 11000원이었던가?


가볍게 다녀올 입장료는 아니었다.


하지만 뭔가 달라진것이 많겠지?


생각하면서 입장~~~~~


고수동굴 이라는 글자는 보이는데 


올라가지는 못하게 막아놨다.


이건뭐지..?


매표를 하면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진입한단다.


ㅋㅋ






단양하면 가볼만한곳 1순위 고수동굴


그리고 도담삼봉은 필수코스이다.


친구들과 떠난 단양여행에서 추억을 만들고싶은 


마음에 고수동굴 방문을 준비하고 


새로운 모습에 놀라고 입장료에 놀라고 


그리고 새로워진 건물과 볼거리에 놀란다.


입장료가 비싸진 만큼 매표시 장갑도 하나씩..


서비스로 나오는 장갑 집에와서도 쓸만한장갑니다.




예전모습과는 다르게 변한 고수동굴은 


매표소에서 매표를하고 건물안으로 들어가


역사관같은 시설을 견학하고 


입장을 할수있는 그런구조로 변했다.


계단으로 만들어진 입구에는 사진찍기좋은 


포토존이 만들어진듯...


아이들과 한번은 체험관에도 가볼만하다.






단양 가볼만한곳으로 찾는 고수동굴은 


1976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이된


정식명칭은 단양 고수리 동굴이며


총연장 1300m 수직높이 5m 인


석회암층에 속하는 동굴이다.


일부는 아직 미공개 구간으로 들어갈수가 없고


개방구간만 관람하고 나올수있는 고수동굴


자연의 신비가주는 즐거움을 


누릴수있는 동굴이라 더욱 뜻깊은곳이다.







단양 고수동굴의 내부는 이런모습이다.


국내의 여러동굴을 둘러보았는데


비교적 안전하고 많은 움직임이 없어


아이들과도 한번쯤 가볼만한 동굴이다.


강원도쪽으로 동굴이 많은데 


그곳의 일부동굴은 헬멧착용과 


길이과 움직임이 많은 그래서 아이들과는 


함께하기가 힘든 동굴들도 많이있다.


고구동굴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돌아내려가는 계단이 아닐까?


동굴내부에는 수많은 석순들과 


동굴아래로 흐르는 동굴류에는 새우를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수있는 


환경을 자랑하고 볼거리가 많은것이 


특징이다.


봄에 관람을 하신다면 겉옷을 하나 


준비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움직인다면 땀이 발생하고 


관람을 끝나고 나올때면 시원함을 느낄수있는 


대표적인 동굴이라고할수있습니다.


단양 여행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표 동굴이라는 고수동굴 


간만에 한번 둘러보고 힐링의 시간이


될수있다면 꼭 한번 가봐야할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