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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미힐스cc 남코스 아침 라운딩 가기전 꼭 알아야하는것과 대구 경북 골프장 라운딩 후기.


파미힐스cc 남,동코스?


대구 경북권 골프장중 왜관 파미힐스cc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유명한 골프장이다.


간만에 다녀온 파미힐스cc에는 동코스와 남코스


두개의 코스로 운영이 되고있는데....


아침 라운딩이라 그런지 정신없는 시간에 


동코스와 남코스를 혼돈하는 사람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왜관에 위치한 파미힐스cc의 경우


동코스와 남코스를 운영하고있는데...


일반적인 골프장에서 동,남코스라고 하면


클럽하우스에서 서로 다른 코스로 진입을 하여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것으로 알고있지만 


파미힐스cc는 동코스와 남코스가 


클럽하우스부터 다른곳에 위치하고있다.


이른 아침에 동코스예약자들은 남코스로


남코스 예약자들은 동코스로 이동하는 


진풍경을 볼수있는 그런 골프장이다.




아침 라운딩이 좋은점?


아침에 시작되는 골프 라운딩은


출발이 힘들지만 상쾌하게 시작할수있어 좋은것같다.


골프 라운딩이 좋은 이유가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운동이면서 자연을 즐길수있는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을하지만....


파미힐스cc 아침 라운딩을 하면서 다시한번 생각했다.


아침 산속에서 새들과함께 구름을 볼수있다니...


이런 생각에 아침 라운딩이 힘들지만 


좋은것 같다.


파미의 아침 산풍경을 감상해보자.




조용한 아침의 풍경?


라운딩 시작시간이 6시 라서 그런지 


티박스에서 바라본 골프장의 풍경은 조용하다.


아침 일찍 시작해 안개가 거치지 않아 


시야도 조금은 불안하지만


그럴때면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앞이 보이지 않아야 공이 잘된다는 뜻?


안보이면 무서울게 없다.


ㅋㅋ



파미힐스cc 남코스의 특징!


파미 남코스는 아담하고 조용한 골프장?


이라는 소문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맘이 즐거운 그런 골프장이었다.


홀마다 거리가 멀지는 않지만 


골프가 어디 내 생각데로 되는 운동이 아니듯


오늘도 맘처럼 쉽지는 않은듯하다.


파미힐스cc 남코스의 특징은 비교적 짧은 코스로


생각보다는 길지는 않았다.


페어웨이와 그린의 상태가 좋은 골프장으로 


기억이 된다,


여름이라 러프의 풀들이 자라서 푹신한 


양탄자같은 느낌을 받을수있었고


비가와서 골프장에 물이 고여있는곳이 


여러군대 있었지만 비교적 괜찮았다.


파미 남코스는 동코스가 남성 스럽다면 


남코스는 여성 스러운 그런 코스였다.


아기자기하면서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은 즐거운 골프장?


하지만 스코어는 생각데로 않된다.





오늘따라 더욱 멀게만 느낀 화이트 티박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라운딩하는 그날


화이트 티박스는 뒤에다 배치.


이렇게되면 거리가 짧은 남코스에 의미가 사라진듯.


남자들과 여자들의 코스 차이가 많아 


건전한 내기를 즐기기에는 여자들이 딱좋은 코스





파미힐스cc 남코스의 서비스.


대구 경북 골프장을 다니면서 여름에 만나는 


서비스로는 대박 사건이다.


바로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먹고싶은 만큼 즐긴다.


여름 라운딩은 걸러다니는것도 힘든데


뭐가 그리좋다고 다들 즐기는지....


그래도 이렇게 중간에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잠시만이라도 날릴수있다면 


누구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서비스에 만족.


요즘은 골프장도 서비스 경쟁을 시작해야할듯


좋은 골프장은 부킹이 어렵고 


조금 멀고 인기가 없다면 자리가 남는 그런현상이 


진행되는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다.


그런점에서 파미힐스cc 남코스는 


아이스크림으로 인상깊은 코스가 될것같다.






같은홀 다른 느낌?


라운딩이 막바지에 이를때....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생각되는 그림을 찾다.


파미힐스 남코스에는 오래된 소나무가 많았는데...


2개의 그린을 운영하고있는 남코스에


아일랜드 홀이 눈앞에 펼쳐진다.


그홀릐 옆에는 소나무가 보이고 


그옆은 지나가면서 풍경을 바라보고는 사진에 


담는데 조금만 옆에서 찍으면 새로운 그림이


남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이었던것같다.


전체적으로 남코스는 대구 경북 골프장중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게 관리가 되는 골프장이었다.


특히 남코스에는 소나무와 자연이 함께하는 


풍경이 아름다워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대구 경북 골프장이었다.


비교적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은걸보니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즐기는 그런 코스이다.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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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파게티의 골프장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