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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교보문고 대구점애서 간편하게 책찾는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얼마전부터 뒤늦게 깨닭은점은 책을 많이 읽어야한다든 말이다.


학교다닐때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렸던 얘기가 이제는 나에게 


꼭필요한 일상적인 행동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대표 책방인 교보문고 중에서 대구점은 얼마전부터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그런 장소이다.


교보문고 대구점은 동성로에 위치하고있으며 지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 


이용하기 편하고 책들의 종류가 많아 딱 맘에드는 그런장소이다.


교보문고 대구점에 들어서면 가장 좋아하는 글귀가 보인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저처럼 책읽기를 싫어하던 사람들도 글귀를 보면 한번쯤 느낀점이 많을것 같다.




주로 차를 이용하여 교보문고를 방문하는데 지하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1층 로비에 도착하면 마음이 푸근해지는 그런곳이다.


교보문고라는 글씨가 보이고 이곳이 서점이구나 하는 생각에 밥을 먹지않아도 


배가부른 그런 곳이다.


평일에는 이용하는 고객들이 비교적 작아서 문앞은 한가해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겠지.?



로비에서 교보문고 대구점으로 들어오면 제일먼저 반기는 베스트셀러


작년인가 언제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나도한때는 공동저자로서


책을 한번 발행한적이 있었다.


그책이 판매가 잘되었다면 아마 베스트셀러.?



매번 올때마다 어렵게 책을 찾다가 생각해보았다.


자주이용하는 사람들이 아닌 일반 사람들을 위한 교보문고 대구점에서 간편하게 책찾는법을?


교보문고에는 여러군데의 컴퓨터가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그중에서 직원용 컴퓨터가 아닌 일반 컴퓨터는 간편하게 책을 찾을수있도록 만들어진것이다.


일단 교보문고 안에서 근처의 도서검색 컴퓨터를 찾아라.


도서검색 컴퓨터에는 검색란이 항상 이렇게 고객들을 기다린다.


검색란에 찾고자하는 책을 검색하면 책의 위치를 알려준다.


처음 이곳에 방문을 하고 많은사람들이 컴퓨터에서 무언가를 찾고있는것을 많이보았다.


그때마다 생각한것은 직원들의 컴퓨터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실체는 이렇게 쉽게 책을 찾을수있다니......


서점이라는 장소와는 친해지기가 힘들어서 생긴 에피소드 같았다.


컴퓨터의 아래에는 친절하게 찾는방법까지도 이렇게 프린트해두었다.


저처럼 가르쳐줘도 못하는분들이 가끔 있는것 같다.


교보문고의 각층마다 비치된 책의 종류가 다르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자기개발서나 경제 이런책들을 좋아한다.


이번에도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찾는중 알게된 


일본전산이야기라는 책을 찾아보기로했다.


일본전산이야기라는 책은 나온지는 몇년이 지났지만 


교보문고에는 제고가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오게 되었다.




도서검색 컴퓨터에 나온 위치로 달려가보니 정확하게 책을 찾을수가 있었다.


이곳의 수천 수만권의 책들은 어떻게 이렇게 정리가 잘되어있을까.?


생각해보면 정리의 달인이 아닐수가 없다.


간편하게 책을 찾을수있는 도서검색 컴퓨터를 이용하니 너무 편리하다.


이걸 모르는 예전에는 3층의 책들을 일일이 찾으려면 많은시간이 소모되었지만 


이렇게 금방 책을 찾으니 할일이 없다.



그외에도 많은 책들이있어 한번 둘러보면서 마음의 양식을 생각한다.


평일 저녁이었지만 나와같은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많은것으로 봤을땐 


내가 지금하고있는 이런 행동들이 잘못된것은 아닌것 같다.


3층에는 내가 좋아하는 경제 경영  자기개발서들이 모여있으며 


이곳을 둘러보다보면  읽고싶은 책들이 너무많아진다.


시간의 한계에 부딪쳐 읽지못한다는게 아쉽다.



각층들을 연결해주는 통로에도 많은 책들이 비치되어있는데


주말이면 이곳또한 자리가 없는데 


평일이라 한산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조용할때 내가 보고싶은 책들이나 실컷봐야겠다.


서점은 평일에와야지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때문에 집중이 되지않는다.



원하는 책을 도서검색으로 간편하게 책을 찾고 구매를 위해 


내려가다가 알게되었지만 


교보문고 대구점에는 삼성모바일샵이 입점해있었다.


책과 모바일이라 어울릴것같지는 않지만 많은사람들이 관심있는 


그런 제품들이 판매가되고있었다.



책을 구입하고 내려오는 이순간이 가장 즐겁다.


이제 결제만 하고나면 집에가서 보고싶었던 책들을 실컷볼수가 있기때문이다.


내려오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나보다 열심히 그리고 더욱 열정이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이렇게 서점을 찾는 이유도 다시한번 나를 돌아볼수있어서가 아닐까?


오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열정을 느끼고 나도 더욱 노력해야갰다는 다짐을 하곤한다.



이곳에서 구입한 일본전산이야기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는 구절이다.


일본전산의 모토 


즉시,반드시,될때까지한다.


책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고 동기부여를 받을수있다는점은 어디서도 배우지못한 


그들만의 노하우가 아닐까?


오늘도 책속에 길이보인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않으며 안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읽다보면 길이나온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읽고 또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