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이 갑자기 생각날때?
그것도 매운맛이 그리워 찾아간 착한낙지 대구 상인점에서의
새로운 맛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낙지볶음보다 해물파전이 더맛있다는것이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긴 하지만 이곳 해물파전은 낙지볶음보다
조금더 맛있는것 같았다.
다른집 해물파전보다 많은 양과 들어가는 재료가 다른 착한낙지 해물파전과
낙지볶음 지금 한번 만나본다.
낙지뽁음을 먹으로 갈때는 항상 긴장하면서 방문한다.
매운맛이 땡기긴 하지만 너무 매워서 긴장되는순간도 있기때문이다.
일반적인맛으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갑자기 생각나는 해물파전도 주문한다.
해물파전은 야외에서나 아님 막걸리와 함께 먹는 해물파전이 일품이지만
가까운곳에서 만나는 남다른 해물파전을 먹어본다.
이곳 해물파전은 먼저 낙지와 새우등 해물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또한 파와 함께 들어가있는 야채들과 튀김가루가 예술이었다.
먹다보니 해물파전보다는 해물튀김이 더 잘어울리는 그런 음식이다.
바삭하면서 식감이 살아있어 먹는맛이 남다르게 느껴진다.
입안에서 퍼지는 바삭한 식감과 해물의 깊은맛 그리고 야채튀김같은 느낌이
이곳 해물파전이 남다른 이유가 아닐까?
고소하고 바삭한 느낌으로 해물튀김같은 맛이 느껴지는 해물파전.
착한낙지 대구 상인점은 어른들의 메뉴이다.
그래서 아이들과는 방문하기 어려운곳인데 이곳에는 아이들 메뉴도 준비되어있었다.
아이들은 누구나 좋아하는 돈까스 그렇지만 없어서는않되는 식당의 대표메뉴이다.
요즘은 놀이방 시설을 갖춘 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착한낙지 대구 상인점에는 아쉽게도
놀이터는 있지않았다. 아이들은 서운하지만 오늘만은 어른 맛집으로...
돈까스는 비주얼로 봐서는 나쁘진 않았다.
물론 낫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고 낙지볶음 생각하고 왔는데 돈까스가 주문되니
즐거운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착한낙지 대구 상인점은 도원동에 위치하고있다.
상인점이라서 상인동을 생각했지만 도원동 보훈병원 사거리에 위치한다.
일부로 찾아오지 않으면 그렇게 많은사람들이 방문하기는 어려운 그런곳이다.
낙지볶음은 한국사람이라면 즐겨먹을수있는 음식이다.
낙지의 효능도 그렇고 쫄깃한맛을 자랑하는 낙지는 씹는맛도 남다르다.
부담없는 가격에 매운맛과 해물파전을 느낄수가있는 착한낙지 대구 상인점 집근처라 자주오게 될것같다.
낙지와 어울리는 하나의 음식이 바로 샐러드다.
매운맛을 잡아주고 담백하면서 아삭거리는 식감이 뛰어난 샐러드는
낙지뽁음에 있어서 없어서는 않되는 음식중에 하나이다.
또한가지 음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콩나물이다.
매운맛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지만 함께먹으면 더욱 신선한 느낌이든다.
적당하게 매운맛을 느끼기엔 낙지볶음과 함께 다른음식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수가있다.
메인요리 낙지볶음을 보면서 조금은 두려웠지만 쫄깃한 식감이 느껴진다.
다양한 야채들과 함께 나오는 낙지요리는 한국인들의 입맛에는 딱인듯하다.
맛도 맛이지만 매운맛을 느끼면서 졸깃함까지 한번에 느낄수있는 낙지볶음 기대된다.
낙지를 먹으면서 산낙지는 잘안먹게된다.
볶음으로 먹는다는것은 산낙지가 의미가 없는것 같다.
가끔 술안주로 나오는 산낙지와는 다른 느낌이다.
역시 낙지볶음은 큰그릇에 비벼먹어야 제맛이다.
큰그릇에 낙지를 올리고 콩나물과 함께 비벼먹는 이맛이 진정한 낙지볶음의 맛이 아닐까?
조금은 매운맛이 느껴지지만 입안에서 땡기는 그맛을 잊을수가 없다.
욕심이었나? 콩나물의 양을 작게 넣었더니 무지하게 맵다.
이곳 착한낙지만의 특징은 밥과 반찬은 셀프라는것이다.
먹다가 매우면 밥과 반찬으로 매운맛을 덜하게 만들면된다.
하지만 매운맛을 느끼기 위하여 참아보았다.
매운 낙지볶음 입안이 얼얼하면서 손이가는 음식이다.
낙지의 쫄깃한 식감을 잊을수가 없었다.
슥삭슥삭 비벼먹다가 불연듯 보이는 낙지는 크기도 크고 부드러웠다.
착한낙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하다.
낙지를 보면 이런 큰낙지가 양도 많이 들어있어서 즐길만한 음식이다.
하지만 매운맛을 사랑하는 사람은 즐겨먹을것이지만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은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맛은 좋지만 매워서 사이다와 쿨피스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매운맛을 즐겨하지않는분들은 해물파전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다.
오늘 저녁에도 매운음식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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