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중 먹거리,맛집은 미주뚝배기부터 한그릇하고 시작하자.

통영 여행의 시작은 먹거리부터...

어떤 여행이든 시작은 먹는것부터라는 말이있듯이..

통영 여행을 시작한다면 배부터 채우고 시작하자.

통영에는 많은 맛집들이있지만

이번여행에서 통영한번 방문했다면 먹어봐야한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방문한 통영 미주뚝배기부터...

한그릇 뚝딱비우고 시작합니다.

다른곳에도 해물뚝배기는 많은데...

꼭 이곳 통영 미주뚝배기를 추천하는데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영 미주뚝배기의 맛은 어떨까?

맛과 먹거리 그리고 통영 여행을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차파게티의 일상을 

한번 따라가볼까요?

통영 미주뚝배기는 통영 중앙시장에서 

멀지않은곳에 위치하고있다.

 

통영 중앙시장이야 유명한곳이라 한번쯤은 

통영을 방문했다면 가볼만한곳이다.

중앙시장에서 네비로 5분정도....

도착하니 대로변이라 주차장이 없네...

네비로 검색을 한다면 대부분 앞으로 안내

하지만 건물뒷쪽에 주차장이 있을것 같은....

통영 여행중 중앙시장은 필수코스 

그곳에서 꿀빵도 사고 먹거리도 구경하고 

통피랑까지 통영 여행은 절반이 여기서...

그리고 찾아간 미주뚝배기는...

해물뚝배기였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해물이 많이 들어간 뚝배기..?

아님 작은뚝배기에 해물이 넘쳐나는 음식?

또한가지 특징은 매운양념이 넘친다.

그게 통영 미주뚝배기를 대표하는 맛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먹어보기전에는 아무도 모른다.

먹기 위해서는 일정의 작업이 시작되어야한다.

자세한건 동영상에서....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맛있는 음식을 먹기위해서는 약간의 수고는...

통영 해물뚝배기 먹기전에 해물찾기..?

해물의 살을 분리하는 작업이 남아있다.

조개,새우 그중애서 딱새우한마리..

딱새우는 비싼놈인디 한마리씩 들어있다.

딱새무 개인적으로는 일반 새우와 비슷...

새우와 조개 살을 발래내면 푸짐하던 

뚝배기가 쑥~~~

이게 바로 통영의 맛이다.

맵지않은 국물...

하지만 양념이 강한맛을 자극한다.

경상도 사람들은 강한 자극의 맛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그저 그렇다.

하지만 보기에는 매울것 같은데 

맵지는 않고 시원한맛이다.

통영 미주뚝배기는 아무런 차이가 없을것 같지만 

먹어보면 양념이나 시원함이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먹는 해물뚝배기와는 틀리다.

하지만 껍데기를 제거하면 양은 별로다.

통영의 별미 미주뚝배기...

미주 뚝배기는 특이한게 일반 밥집과 

해물뚝배기의 만남ㄴ...?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일반 밥집에서 

먹을수있는 반찬들이다.

특히 나물들이나 무우김치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반찬들...

그리고 밥도둑의 주인공들.

먹으면 먹을수록 땡기는 맛.

밥만 먹어도 맛있는데 시원한 해물뚝배기 한그릇까지

먹을수록 정든다.

기본적으로 해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반 해물뚝배기와 비슷한것같다.

해물요리가 그렇듯 껍질을 버리면 

먹을거라곤 많지 않다.

그게 아쉽지만 해물요리의 특징이다.

또한 뚝배기에다 음식이 나오니

양이 더욱 작은듯...

지금 보고있는 뚝배기는 3인분의 양이다.

뚝배기의 크기는 차이가 있겠지만 

비슷해 보이는 미주 뚝배기....

먹어보니 특별한 맛은 느낄수가 있었는데....

깊은 맛이나 식감을 느낄수있는 건데기들이 

양이작아서 아쉬웠다.

통영 여행길에 특히 중앙시장을 방문한다면 

한번쯤은 먹어봐야할 음식 

통영 미주뚝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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